석식 후 호텔 투숙

호텔 조식 후
노적암 동굴

100만 년의 역사를 가진 종유석과 석순에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석회동굴
노적암은 계림의 동굴 가운데 가장 볼 만하다. 계림시 북서쪽 교외의 광명산(光明山) 남측에 있는 동굴로 전형적인 카르스트 지형의 계림 최대 종유 동굴이다. 동굴의 전체 길이는 약 2km정도이지만 실제로 들어갈수 있는 길이는 500m 정도이며 40분 정도면 모두 구경할 수 있다. 동굴안의 온도는 항상 18도 정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여름에도 굉장히 시원하다.
첩채산

이강이 흐르는 계림의 시내와 멋진 풍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산
계림시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첩채산은 비단을 포개놓은 것 같은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해발 73m의 산에 오르면 시내 전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상 부근에는 풍동이라 불리는 호리병같이 생긴 동굴이 있는데, 동굴 벽에는 불상, 그림, 시 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산수간쇼

광서자치구의 소수민족과 중국 의 발레를 종합으로 해서 만든 서커스공연
소수민족 생활상을 중국 기예와 중국의 전통춤을 바탕으로 서커스와 발레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주고, 오토바이 묘기를 함께 볼수 있습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조식 후
상비산

계림에 위치한 코끼리를 닮은 암벽산
계림의 그림 엽서에 빠짐없이 소개되는 곳으로, 마치 코끼리가 강물을 마시고 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상비산은 또 상산 이라고도 불리며, 해발 200M의 높이에 길이는 103M이고 폭 길이는 100M입니다.
포도산 풍경구

양삭 포도진에 위치해있는 포도산
현지 소수민족 요족의 문화나 생활방식등을 구경할수 있도록 꾸며놓은 우리나라 민속촌 같은 곳입니다. 전통술,전통차등을 시음도 하고 전통 민속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서가재래시장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서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
서가 재래시장은 '서쪽 거리 재래시장'이라는 뜻이지만 서양인들이 많이 찾는 재래시장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작은 재래시장을 생각하면 오산이며, 크기로만 본다면 서울의 명동보다 크며 양삭에는 암벽등반이나 자전거 트래킹 등을 즐길 수 있는 기암괴석이 많기 때문에 성수기에는 서양 관광객들과 중국 내 자국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조식 후 이강유람선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이강유람선(양재-관암 약1시간)

유람선을 타고 가마우지 낚시꾼을 만날 수 있는 유람선 관광
이강은 중국의 화남지역인 광서장족자치구의 동북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북에서 남으로 흐르며 중국에서도 3대강인 서강으로 합류합니다. 총길이가 437Km이고 계림에서 양삭까지 83Km를 이강이라고 합니다. 이강유람은 어디에서 승선하던 상관없이 신선 노릇이라고 할만큼 멋진 풍경을 볼수있습니다.
계림 이동(약 1시간 20분 소요) 후 중식
용호공원

천년의 세월을 살아온 '대용수'를 볼 수 있는곳
수령이 1,000년은 훨씬 넘은 거대한 우산 모양의 용수나무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천 년의 정기를 받은 공원으로 계림 시내에 있습니다. 관광객보다는 현지 주민들이 훨씬 더 많이 찾아 와 휴식과 여가시간을 즐기는 쉼터와 체력단련을 하는 장으로서의 기능도 있어 많이 사랑받고 있는 공원입니다.

석식 후 기차역 이동
호텔 이동 후 투숙 및 휴식